연예
이상윤 “유이, 김하늘과 잘 어울린다고…열심히 모니터 해줘”
입력 2016-10-05 15:14 
이상윤이 ‘공항 가는 길 기자간담회에서 연인 유이를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5일 경기도 파주 한 음식점에서 진행된 KBS2 수목드라마 ‘공항 가는 길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이상윤은 ‘짝의 반응이 어떠냐고 묻는 질문에 첫 주부터 열심히 모니터 해줬다”고 말했다.



그는 유이의 이름을 직접적으로 언급하진 않았지만 지난주부터는 ‘두 사람의 사이가 어울렸다고 하더라”고 말하며, 유이가 극중 최수아(김하늘 분)와 서도우(이상윤 분)의 사이를 응원하고 있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이상윤이 출연하는 ‘공항 가는 길은 생의 두 번째 사춘기를 겪는 두 남녀를 통해 공감과 위로, 궁극의 사랑을 보여줄 감성멜로 드라마다.

한편 이상윤은 지난 5월 유이와의 열애를 인정하며 공개 연애를 하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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