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오상진, 태풍 차바 피해 입은 울산 보며 “큰 피해 없길”
입력 2016-10-05 14:52 
방송인 오상진이 제 18호 태풍 차바의 영향에 직격타를 맞은 울산을 보고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5일 오전 오상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금 고향 울산. 큰 피해가 없길 기도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하나의 영상을 올렸다.

그의 친구가 보내줬다는 영상은 도심 일부가 물에 잠긴 모습이 포착돼 있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이게 바로 우리 집 앞” 정말 비가 많이 와서 무서웠어요” 피해 복구도 만만치 않을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제18호 태풍 차바(CHABA)로 인한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경부고속철도와 경부선 등 일부 구간 전기 공급이 중단되는가 하면 부산 해운대 인근 마린시티에서 바닷물이 방벽을 넘어 쏟아지는 모습이 공개돼 놀라움을 자아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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