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이천 화재 시신 첫 유족 인도
입력 2008-01-10 22:25  | 수정 2008-01-10 22:25
이천 냉동창고 화재사고를 수사 중인 경기지방경찰청 수사본부가 사망자 시신을 처음으로 유족에게 넘겼습니다.
이번에 시신이 인도된 사망자는 55세의 이을순 씨로 화재 당시 냉동창고 지하 1층에서 정리 작업을 하다 변을 당했습니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소가 이 씨의 지문과 유전자를 분석한 결과 유족의 유전자와 일치하는 것으로 최종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