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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우주특집 위해 19일 러시아 行
입력 2016-10-05 13:4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MBC '무한도전' 팀이 러시아로 떠난다.
'무한도전' 측은 5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오는 19일 '무한도전' 멤버 5인이 우주 특집 촬영을 위해 러시아로 떠난다"고 밝혔다.
이들은 러시아 가가린 우주센터에서 진행되는 무중력 비행훈련에 참여할 예정이다.
'무한도전'은 지난해 10주년 5대 기획으로 우주 여행 프로젝트를 선포한 바 있다. 지난 1월 마션 특집 이후 상반기 러시아행을 추진했다 한 차례 무산된 바 있으나 재차 시도하며 끝나지 않은 도전을 이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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