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공영방송사 민영화 국민주 공모 가능"
입력 2008-01-10 18:45  | 수정 2008-01-10 18:45
한나라당 홍보기획본부 정병국 의원은 새정부의 공영방송 민영화 계획과 관련해 국민주 공모 방식도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정 의원은 mbn 정운갑의 Q&A에 출연해 이같이 말하며 일정 부분은 대기업이 아닌 기업을 중심으로 한 컨소시엄에, 또 다른 부분은 국민주로 충당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기업 컨소시엄에 대해서도 특정 기업의 지분을 제한해 언론 재벌의 탄생을 막을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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