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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환표 발라드가 온다…신곡 ‘그저 다 안녕’ 7일 공개
입력 2016-10-04 10:1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뮤지션 이승환이 오는 7일 신곡을 깜짝 공개한다.
소속사 드림팩토리에 따르면 이승환은 신곡 ‘그저 다 안녕 음원을 7일 0시 발표한다. ‘폴 투 플라이-후(Fall to fly-後) 수록곡 중 두 번째 곡이자 ‘10억 광년의 신호 이후 6개월 만에 공개되는 신곡이다.
드림팩토리는 ‘빠데이7 공연 준비와 동시에 앨범 작업에도 소홀히 하지 않고 있다”며 이승환만의 여린 감성과 섬세한 보이스가 담긴 이번 신곡은 차분하고 감성적인 이승환의 발라드를 사랑해줬던 모든 분들에게 선물같은 곡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승환은 오는 8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빠데이7 공연을 개최한다. ‘빠데이7은 전 세계적으로 유례가 없는 최장시간 공연으로, 지난해 세웠던 6시간 21분 공연기록을 넘어 7시간 이상 공연을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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