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규리, 시구 소감…“용서하시와요 연습할 때 반만도 못했어요”
입력 2016-10-03 19:55 
김규리가 시구 소감을 밝혔다.

3일 김규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용서하시와요. 너무 떨었떠염...ㅠ_ㅠ 연습할때 반만도 못했떠여...두산베어스 사랑 뽀에버~#잘하고싶었능뎅 #우리스텝들도다봄 #엉엉~~*_*;;;”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규리가 시구 연습을 한 야구공 모습이 담겼다.

한편 김규리는 일찌감치 한국 시리즈 진출을 확정 지은 두산베어스 경기의 시구자로 3일 마운드에 올랐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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