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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2세 김지운셰프 “어릴 때부터 집안 교육방식 자유로웠다”
입력 2016-10-03 13:5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김지운 셰프가 ‘문제적 남자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2일 방송된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이하 '문제적 남자')에서는 특별한 게스트 김지운 셰프가 출연했다.
김지운 셰프는 영국 명문 이튼 칼리지 출신으로 케임브리지 대학원을 최우수 논문으로 졸업했다. 현재는 경리단길에서 파스타집을 운영하고 있다.
그는 이틀 칼리지 입학 방법에 대해 묻자 일찍 준비를 해야 한다. 초등학교 5학년 때 1차 시험이 있는데 그걸 못 보면 못 들어간다. 중간 투입이 거의 없다”고 밝혔다.
이어 인터뷰하고 아이큐 테스트를 한다. 영어를 잘 못할 때라서 떨렸다”고 당시 시험 상황을 설명했다.
또 김지운은 S건설 회장의 아들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그는 셰프라는 직업에 대해 집안의 반대는 없었는지 묻자 어릴 때부터 집안 교육 방식이 자유로웠다. 특별한 부담은 없었다”고 말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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