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가희, 오늘(3일) 득남…현재 산후조리 중
입력 2016-10-03 13:5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가수 겸 뮤지컬 배우 가희(36‧박지영)가 득남했다.
3일 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가희는 이날 오전 11시 33분경 서울 강남 모 병원에서 2.5kg의 남아를 출산했다.
출산 당시 남편인 양준무 대표가 자리를 함께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가희는 병원에서 산후조리 중이다.
가희는 지난 3월 26일 미국 하와이에서 3살 연상 사업가 양준무와 결혼했다. 양준무 대표는 인케스 코리아와 비알티엔 코리아 대표를 맡고 있다.
가희는 2009년 애프터스쿨로 데뷔했으며, 2012년 그룹 탈퇴 후 가수와 뮤지컬 배우로 활동중이다.
shiny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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