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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맨시티, 손흥민에 현지 언론 “활발한 움직임...활약”
입력 2016-10-03 08:48 
토트넘 맨시티가 눈길을 모은다.

손흥민은 2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화이트 하트 레인에서 열린 맨체스터 시티와 프리미어리그 7라운드 경기에서 원톱 스트라이커로 선발 출전했다/

그는 시즌 두 번째 어시스트를 기록하는 등 89분간 맹활약해, 토트넘은 맨시티에 2-0으로 승리했다.현지 언론 미러는 손흥민에게 평점 8점을 부여했다.

팀 내에서 쐐기 골을 넣은 델레 알리 다음으로 높은 점수다.이 매체는 "손흥민은 알리에게 어시스트를 하는 등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며 활약했다"라고 평했다.

현지 축구통계사이트 후스코어 닷컴도 평점 7.72점의 합격점을 내려 눈길을 모은다. 무실점한 골키퍼 위고 요리스와 수비수 대니 로즈, 골을 넣은 알리 다음으로 높은 점수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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