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어라 미풍아의 오지은이 한주완을 유혹하는 것에 성공했다.
2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불어라 미풍아'에서는 박신애(오지은 분)가 조희동(한주완 분)을 유혹하기 위해 각종 술수를 부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신애는 조희동이 비싼 저녁 식사를 대접하려는 것을 보며 여기 너무 비싸다”고 한사코 거절하며 포장마차로 그를 이끌었다.
그런 검소한 박신애의 모습에 조희동은 더욱 박신애에 빠져들었다. 조희동은 전구가 나갔다는 박신애의 말에 직접 박신애의 집에 찾아가 전구를 갈아줬다.
꽃을 들고 박신애의 집에 갔던 조희동은 전구를 갈아주다 박신애와 침대 위에 포개어 쓰러지기도 했다. 핑크빛 분위기에 휩싸인 조희동은 진땀을 흘렸고, 박신애는 속으로 쾌재를 불렀다.
이후 바깥에서 바람을 쐬던 두 사람은 박신애가 오늘 희동씨와 함께 밥을 먹어서 정말 좋았다. 오늘 제 생일이다. 부모님이 한꺼번에 돌아가시고 그 이후부터 생일은 항상 혼자였다”고 말하며 거짓 눈물을 흘렸다.
이를 본 조희동은 박신애를 껴안았고, 박신애는 무표정을 지으며 속으로 ‘얼른 키스해라. 입술 도장을 찍으란 말이다라며 재촉했다.
그의 바람대로 조희동은 박신애의 연기에 속아 그를 사랑하게 됐고, 키스를 해 눈길을 모았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2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불어라 미풍아'에서는 박신애(오지은 분)가 조희동(한주완 분)을 유혹하기 위해 각종 술수를 부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신애는 조희동이 비싼 저녁 식사를 대접하려는 것을 보며 여기 너무 비싸다”고 한사코 거절하며 포장마차로 그를 이끌었다.
그런 검소한 박신애의 모습에 조희동은 더욱 박신애에 빠져들었다. 조희동은 전구가 나갔다는 박신애의 말에 직접 박신애의 집에 찾아가 전구를 갈아줬다.
꽃을 들고 박신애의 집에 갔던 조희동은 전구를 갈아주다 박신애와 침대 위에 포개어 쓰러지기도 했다. 핑크빛 분위기에 휩싸인 조희동은 진땀을 흘렸고, 박신애는 속으로 쾌재를 불렀다.
이후 바깥에서 바람을 쐬던 두 사람은 박신애가 오늘 희동씨와 함께 밥을 먹어서 정말 좋았다. 오늘 제 생일이다. 부모님이 한꺼번에 돌아가시고 그 이후부터 생일은 항상 혼자였다”고 말하며 거짓 눈물을 흘렸다.
이를 본 조희동은 박신애를 껴안았고, 박신애는 무표정을 지으며 속으로 ‘얼른 키스해라. 입술 도장을 찍으란 말이다라며 재촉했다.
그의 바람대로 조희동은 박신애의 연기에 속아 그를 사랑하게 됐고, 키스를 해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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