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메이저리거' 김선우, 국내 복귀
입력 2008-01-10 12:15  | 수정 2008-01-10 12:15
메이저리그 출신 우완 투수 김선우가 최희섭, 서재응에 이어 국내로 돌아옵니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는 김선우와 계약금 9억원, 연봉 4억원, 옵션 2억원 등 총액 15억원에 계약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금액은 서재응이 KIA 타이거즈에 입단하며 받은 금액과 같은 액수입니다.
김선우는 개인 신변 정리가 끝나는 대로 일본 전지훈련에 합류할 예정입니다.
김선우까지 국내로 복귀함에 따라 미국 야구에서 활약하는 한국인 선수는 박찬호와 김병현, 추신수 등만 남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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