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자유신당 창당작업 박차...다음달 1일 창당
입력 2008-01-10 11:50  | 수정 2008-01-10 11:50
가칭 '자유신당'이 오늘(10일) 오전 창당 발기인대회를 열고 본격적인 창당작업에 들어갔습니다.
창당 발기인에는 이회창 전 한나라당 총재와 심대평 국민중심당 대표, 김혁규 전 경남지사 등 정치인과 경제계·학계·시민사회 인사 등 200여 명이 참여했습니다.
젋고 참신한 보수정당을 기치로 내세운 자유신당은 내일(11일) 창준위를 발족해 시도당 창당에 착수하고, 다음달 1일 중앙당 창당대회를 열어 창당작업을 최종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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