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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선 장수연, 인비테이셔널 2라운드 공동선두
입력 2016-10-01 20:27 
골프선수 장수연(롯데)과 김민선(CJ오쇼핑)이 공동선두를 자리를 지켰다.

장수연과 김민선은 1일 경기도 여주 솔모로 컨트리클럽(파72, 6573야드)에서 열린 2016 KLPGA 투어 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총상금 6억원) 2라운드까지 8언더파 136타로 공동선두를 형성했다.

장수연은 버디 5개와 더블보기 1개로 3언더파 69타를 쳤다. 2번홀, 6번홀에서 버디를 잡았으나 8번홀에서 더블보기를 범했다. 9번홀, 13번홀, 17번홀에선 버디를 솎아냈다.

김민선은 버디 7개와 보기 1개로 6언더파 66타를 쳤다. 1번홀, 4번홀, 11번홀, 14~17번홀에서 버디를 기록했으나 18번홀서는 보기를 범했다.

이정화, 박채윤, 이민영, 윤채영이 7언더파 137타로 공동 3위, 박주영, 임은빈, 김해림, 박지연이 6언더파 138타로 공동 7위, 안선주, 이승현, 조윤지, 양수진, 김소이, 박현경, 최혜용, 고진영이 5언더파 139타로 공동 11위에 올랐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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