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곽도원, 유재석의 달콤한 ‘밥차’ 유혹에 “콜”

[MBN스타 금빛나 기자] 배우 곽도원이 ‘무한도전 멤버들의 달콤한 유혹에 넘어갔다.

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영화 ‘아수라 팀의 배우들과 ‘무한도전 멤버들의 추격전이 펼쳐졌다.

‘무한도전 멤버들의 포로로 잡힌 곽도원은 영화 ‘아수라 팀에게 의도적으로 정보를 흘렸다. 이에 ‘무한도전 멤버들은 곽도원을 회유하기 시작했다.

‘무한도전은 우승상품이 밥차 3번이라고 밝히며 우승을 하면 곽도원의 이름으로 영화 촬영 장소에 보내겠다고 알렸다. 유재석은 우리는 밥 차를 부르려 해도 사실상 여지가 없다”고 말했고, 양세형은 사실 저희는 승리가 목적”이라고 거들었다.

곽도원이 밥차에 갈등하자 유재석은 한 번만 눈 딱 감고 도와달라”고 회유했고, 곽도원은 이 선한 눈으로 유혹한다”고 감탄했다.

곽도원이 쉽사리 넘어오지 않자 양세형은 도원이 형이 의리가 있는 남자 아니냐”며 적절한 역할까지만해 달라. 그냥 도와달라 요청만 해 달라. 잡아 달라는 부탁은 하지 않겠다. 미끼만 돼 달라”고 요청했다.

결국 곽도원은 ‘무한도전 멤버들의 회유에 넘어가 ‘콜을 외쳤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