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오지은, 드라마 촬영 중 부상 “촬영 이상 無”
입력 2016-10-01 15:5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배우 오지은이 드라마 촬영 중 다리 부상을 당했다.
오지은 측은 1일 오지은이 MBC 주말극 '불어라 미풍아'를 찍던 도중 부상으로 다리를 다쳤다”며 다행히 큰 부상을 아니다. 치료를 받고 있는 상태지만 촬영에는 무리가 없다”고 알렸다.
오지은은 '불어라 미풍아'에서 나이·신원이 불분명하지만 생존하기 위해선 뭐든 하는 박신애 역을 맡았다. 자기 남자로 만들기 위해 수많은 거짓말과 연기를 계속하고 탈북녀라는 사실을 속인 채 결혼에 골인하는 여자다.
'불어라 미풍아'는 왈가닥 탈북녀와 서울 촌놈 인권변호사가 1000억 원대 유산 상속 등을 둘러싼 갈등을 극복해가며 진정한 사랑과 가족을 찾아가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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