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화물열차 운행률 33%…노조 간부 9명 경찰 고소
입력 2016-10-01 08:40  | 수정 2016-10-01 10:08
철도파업이 닷새째로 접어드는 가운데 물류 운송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화물열차의 운행률이 33%로 줄었고 새마을호와 무궁화호는 각각 절반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코레일은 노조 집행부 9명을 업무방해 혐의로 경찰에 고소하고, 기간제 직원 3천 명을 모집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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