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세영, FNC와 전속계약 후에도 ‘열심히’…초록 분장 공개
입력 2016-10-01 00:21 
이세영이 FNC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해 화제인 가운데 그의 근황이 눈길을 모은다.

30일 오전 FNC엔터테인먼트(이하 FNC)는 이세영과의 전속계약 체결 사실을 밝혔다. FNC에는 유재석, 송은이, 정형돈, 문세윤 등의 대세 예능인들이 소속돼 있어 이세영의 향후 행보에도 눈길이 쏠린다.

이세영은 지난 28일 자신의 SNS에 여전히 개그우먼으로서 바쁜 활동을 이어가는 근황을 전했다.



그는 난 정말 열심히 사는 것 같아. #클렌징티슈 50장 #얼굴 붓기 #숫가락 마사지 #코도 부음 #벌 쏘인 거 아님 #쿨톤인가 웜톤인가 #아련아련열매 #하루의 끝은 언제 #디졸브”라는 글을 올렸다.

글과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이세영이 얼굴에 온통 초록색 물감을 칠한 채 퉁퉁 부은 채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있다.

이세영은 촬영 분장으로 초록색으로 범벅한 얼굴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그는 최근 tvN ‘SNL코리아 시리즈에 출연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류승범 등을 패러디한 ‘더빙극장에서 많은 화제를 모아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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