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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하늘에 태양이’ 윤아정, ‘스폰서’ 제안 받아들여
입력 2016-09-30 09:41 
‘저 하늘에 태양이 윤아정이 오승윤을 구하기 위해 김규철의 ‘스폰서 제안을 받아들였다.

30일 방송된 KBS2 ‘저 하늘에 태양이에서는 강인경(윤아정 분)이 동생 강한수(오승윤 분)를 구하기 위해 변근태(김규철 분)의 스폰서 제안을 수락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이날 강인경은 강한수와 함께 검정고시장으로 향했다. 강한수는 누나 엿 사준다는 걸 깜빡했다”며 근처 엿장수에게 갔다.

그러나 변근태 무리는 강인경을 구워삶을 기회를 노리고 있었다. 바로 강한수를 폭행죄로 만들어 협박할 속셈이었던 것.

강한수는 자신의 엿을 땅바닥에 떨어뜨리고 발로 짓이긴 변근태 부하를 미친 듯이 때렸다. 이에 변근태는 강인경에 다가가 봐라. 네 동생. 이대로 경찰서로 갈래, 아님 조용히 나 따라올래”라고 으름장을 놨다.

결국 강인경은 검정고시를 포기하고 변근태를 따라나서기로 했다. 그곳은 이형옥(최준용 분)이 요구한 은밀한 자리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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