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동생 지키려 '프라이팬' 휘두른 언니…왜?
입력 2016-09-29 11:39  | 수정 2016-09-29 12:55
지난 4월 7일 새벽, 제주에서 10대 자매가 사는 집에 침입해 흉기를 휘두르고 몹쓸 짓을 하려 한 50대 중국인에게 징역 15년이 선고됐습니다.
중국인은 3월 초 자매의 집을 미리 답사해 경마 자금 마련을 위한 범행을 치밀하게 준비한 것으로 조사결과 밝혀졌습니다.
이때 자매는 각각 전치 4주와 2주의 상처를 입었고 현재까지도 심각한 정신적 후유증을 호소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당 내용은 관련 동영상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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