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주 산자부 장관은 올해 수출 전망과 관련해, "5년째 두자릿수 수출 증가율을 이어갔다"면서 "올해도 가능하니 6년째 두자릿수 수출증가가 될 것"이라고 낙관했습니다.
김 장관은 오늘(9일)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2008 경제점검회의'참석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올해 기계, LCD, 선박, 석유, 반도체 수출이 잘 될 것"이라면서 "특히 자동차부품 수출이 크게 증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대일 무역적자 증가에 대해 김 장관은 "구조적인 문제"라고 말한뒤 "우리 기업들이 원천기술 확보에 더 노력해야 한다"고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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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장관은 오늘(9일)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2008 경제점검회의'참석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올해 기계, LCD, 선박, 석유, 반도체 수출이 잘 될 것"이라면서 "특히 자동차부품 수출이 크게 증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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