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이덕재 CJ E&M 미디어콘텐츠부문 대표가 ‘꽃보다 할배의 글로벌 성장을 자부했다.
28일 오후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 호텔에서 tvN 개국 10주년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이대표는 글로벌 콘텐츠를 강화하고 있다”며 미국판 ‘꽃보다 할배의 성과를 언급했다.
이 대표는 미국판 ‘꽃보다 할배는 동시간대 1위를 했고 엊그제 시즌2가 확정됐다. 일대 큰 사건이라고 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어 한국에서 만든 예능 프로그램이 시즌2가 확정이 되는 일이 발생하고 있다. 전 세계 다른 나라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북미 뿐만 아니라 동남아시아, 유럽으로도 콘텐츠 수출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tvN은 찬란한 지난 10년의 역사를 응집해 오는 10월 8, 9일 이틀에 걸쳐 ‘tvN10 어워즈 & tvN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개국 10주년을 기념해 개최되는 축제로 tvN의 대표 콘텐츠를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컨벤션부터 tvN을 빛낸 스타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축제의 현장이 예고됐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덕재 CJ E&M 미디어콘텐츠부문 대표가 ‘꽃보다 할배의 글로벌 성장을 자부했다.
28일 오후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 호텔에서 tvN 개국 10주년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이대표는 글로벌 콘텐츠를 강화하고 있다”며 미국판 ‘꽃보다 할배의 성과를 언급했다.
이 대표는 미국판 ‘꽃보다 할배는 동시간대 1위를 했고 엊그제 시즌2가 확정됐다. 일대 큰 사건이라고 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어 한국에서 만든 예능 프로그램이 시즌2가 확정이 되는 일이 발생하고 있다. 전 세계 다른 나라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북미 뿐만 아니라 동남아시아, 유럽으로도 콘텐츠 수출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tvN은 찬란한 지난 10년의 역사를 응집해 오는 10월 8, 9일 이틀에 걸쳐 ‘tvN10 어워즈 & tvN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개국 10주년을 기념해 개최되는 축제로 tvN의 대표 콘텐츠를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컨벤션부터 tvN을 빛낸 스타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축제의 현장이 예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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