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한국증권, 상반기 주가 저점은 1700P
입력 2008-01-09 14:25  | 수정 2008-01-09 14:25
한국투자증권은 상반기에 주가가 1700선까지 조정을 보일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한국증권 조홍래 전무는 미국 경기침체에 따른 미 증시 조정 가능성 등을 감안할 때 국내 증시의 조정이 1700선까지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습니다.
조 전무는 따라서 지수 1700선 부근에서는 주식을 매수하고 유망 업종으로는 올해 턴어라운드가 기대되는 자동차와 IT업종이 유망하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한국증권은 올해 주가가 1700선을 저점으로 고점은 2,300P까지 상승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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