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상의, 대기업집단 지정 폐지 등 주장
입력 2008-01-09 13:45  | 수정 2008-01-09 18:01
대한상공회의소가 대기업집단지정제도 폐지, 임금안정 사회협약 체결 등을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 건의했습니다.
김상열 대한상의 부회장은 7개 부문 32개 과제와 세부 실행계획을 정리해 인수위원회에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부회장은 규제의 근본적 개혁을 위해 대기업집단지정 제도의 폐지와 실효성 없는 수도권 규제는 전면 재검토를 주장했습니다.
또 법인세율 인하 방침을 계획대로 시행하며 상속세도 완화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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