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여자의 비밀’ 소이현, 아이 존재 알다…시원한 반격 시작될까
입력 2016-09-27 21:17 
‘여자의 비밀 소이현이 드디어 자신의 아이의 존재를 알게 됐다.

27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여자의 비밀에서 유마음(손장우 분)이 자신의 아이임을 알게 되는 강지유(소이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자신의 아이가 살아있음을 알게 된 강지유는 아이의 생사를 알고 박복자(최란 분)에게 아이가 어디있느냐고 물었다.

딸을 위해 숨기려고 했지만 결국 죄책감을 이기지 못한 박복자는 네가 아는 아이”라고 눈물로 고백했다.

마음이가 자신의 아이임을 알게 된 강지유는 재차 물었고, 박복자는 마음이가 네 아가다. 내가 잘못했다. 나도 말하려고 했는데. 이러면 천벌 받는다고 수도 없이 말하려고 했다”고 오열했다.

마음이가 자신의 아이임을 알게 된 강지유는 예고편에서 자신의 남편과 아이, 인생을 빼앗은 채서린(김윤서 분)을 향한 반격의 칼날을 드러내 전개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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