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네딘 지단 레알 마드리드 감독이 라스 팔마스 원정에서 교체된 후 불만을 드러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의 불화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지단 감독은 지난 25일(한국시각) 라스 팔마스와의 2016-17 스페인 프리메라 리가 6라운드 경기에서 72분 호날두를 루카스 바스케스와 교체했다.
득점을 기록하지 못한 호날두는 교체 후 불만이 가득한 표정으로 지단감독을 지나쳤다.
지단 감독은 현지 언론을 통해 "크리스티아누(호날두)를 교체한 건 그를 위해 내가 내린 결정이었다. 이미 그와 대화를 나눴다. 나는 바보가 아니다. 크리스티아누도 영리한 선수다. 우리 둘 다 똑같은 목표를 추구하고 있다. 크리스티아누는 훌륭한 선수다. 그는 세계 최고의 선수 중 한 명(Cristiano is one of the best players in the world)"이라고 덧붙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지단 감독은 지난 25일(한국시각) 라스 팔마스와의 2016-17 스페인 프리메라 리가 6라운드 경기에서 72분 호날두를 루카스 바스케스와 교체했다.
득점을 기록하지 못한 호날두는 교체 후 불만이 가득한 표정으로 지단감독을 지나쳤다.
지단 감독은 현지 언론을 통해 "크리스티아누(호날두)를 교체한 건 그를 위해 내가 내린 결정이었다. 이미 그와 대화를 나눴다. 나는 바보가 아니다. 크리스티아누도 영리한 선수다. 우리 둘 다 똑같은 목표를 추구하고 있다. 크리스티아누는 훌륭한 선수다. 그는 세계 최고의 선수 중 한 명(Cristiano is one of the best players in the world)"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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