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정부에서는 청와대 비서실이 '컨트롤타워'로서 주요 정책 조정기능은 물론, 미국처럼 예산권까지 갖는 방안이 논의되고 있습니다.
대통령직 인수위 관계자는 오늘 mbn 기자와 만나, 청와대 비서실의 경우 조직은 줄이되 권한은 강화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총리 역할과 관련해, 정부 정책에 대한 심사 평가를 담당하게 될 것이라며, 부통령제 개념으로 이해하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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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직 인수위 관계자는 오늘 mbn 기자와 만나, 청와대 비서실의 경우 조직은 줄이되 권한은 강화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총리 역할과 관련해, 정부 정책에 대한 심사 평가를 담당하게 될 것이라며, 부통령제 개념으로 이해하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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