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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은 “‘예쁜 나이’ 때처럼 마르진 않았지만, 더 행복해” [화보]
입력 2016-09-27 09:3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시크릿 송지은이 자신만의 관리 방법을 공개했다.
뷰티 매거진 ‘뷰티쁠 10월호에서는 시크릿 송지은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예쁜 나이 25살을 지나, 자신을 진정 사랑하는 법을 찾은 행복한 스물 일곱의 송지은을 만날 수 있다.
솔로 앨범 ‘바비돌로 컴백한 송지은은 이번 화보에서 그녀는 ‘핑크 펑크 콘셉을 완벽히 소화해 시선을 사로 잡았다. 선뜻 시도하기 어려운 핑크빛 아이섀도와 립스틱부터 펑키한 의상까지 그녀만의 느낌으로 완벽히 소화한 것.
자신만의 관리 방법을 묻는 질문에 열심히 노력하면 더 예뻐질 거고, 더 좋은 모습을 보일 수 있을 거라 생각하면서 나를 좀 더 좋아하게 됐어요.다이어트를 위해서가 아니라 내 건강을 위해서, 건강에 해로운 건 배제하고 건강에 좋은 식품 위주로 찾아서 먹는 것도 제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 중 하나죠. ‘예쁜 나이 때처럼 마르진 않았지만 심적으로는 지금이 더 행복해요” 라고 답했다.
핑크보다 그레이를 좋아하고, 사진 찍는 취미에 열광하지만, 무대에 섰을 때 가장 행복한 그녀, 인형처럼 사랑 받기보다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을 아는 송지은의 화보와 인터뷰는 ‘뷰티쁠 10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shinye@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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