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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코 측 "설현과 최근 결별…개인 사정"
입력 2016-09-27 08:5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그룹 블락비 지코(본명 우지호·24)와 AOA 설현(김설현·21)이 6개월 만에 결별했다.
지코 소속사 세븐시즌스 관계자는 27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최근 두 사람이 개인적인 사정으로 결별한 게 맞다"며 항간의 결별설을 인정했다.
결별 사유에 대해서는 "자세한 내용은 사생활이라 언급이 어렵다"며 양해를 부탁했다.
두 사람은 지난 3월부터 교제를 시작한 사실이 8월 알려져 화제가 됐다.
지코는 2011년부터 블락비로 활동해 래퍼이자 프로듀서로 활약 중이다. 설현은 2012년 AOA로 데뷔해 CF모델로 주목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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