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이천화재 병원서 노트북 폭발
입력 2008-01-08 21:20  | 수정 2008-01-08 21:20
이천 화재 부상자들이 입원해 있는 병원에서 한 언론사 기자의 노트북 컴퓨터 배터리가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부상자들이 입원해있는 병원 중환자실 대기실에 있던 기자들은, 한 기자의 가방에 있던 노트북에서 연기가 나는 것을 발견하고 노트북을 옥상으로 옮겼고, 배터리는 다행히 옥상에서 폭발했습니다.
이날 사고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환자와 보호자들이 모여있던 병원에서 발생한 폭발로 자칫 큰 인명피해로 이어질 뻔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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