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SNL’ 장현성, 진지해서 더 웃긴 코믹연기…‘립밤스토커’로 정점
입력 2016-09-25 09:14 
배우 장현성이 ‘립밤스토커가 됐다.

24일 방송된 tvN ‘SNL 코리아 시즌8에서 장현성이 호스트로 출연해 진지해서 더 웃긴 코믹연기를 펼쳤다.

앞서 립밤을 자주 바르는 악역 캐릭터를 만들며 눈길을 끌었던 장현성은 김준현과 함께 ‘립밤 스토커를 꾸몄다.

사장인 김준현은 립밤을 너무 자주 바르는 장현성을 나무라면서, 그의 립밤을 뺏어 망가뜨린 뒤 그를 해고시켰다. 그 후로 장현성은 립밤을 바르며 그가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나타났다.

심지어 그는 립밤 뿐 아니라 인주, 고체 풀, 계란, 요거트 등 가리지 않고 입술에 바르면서 김준현을 아연실색하게 했다. 심지어는 준현의 아내인 이세영과 비슷한 분장을 한 후 립스틱을 바르며 진한 키스신(?)까지 선보이면서 더욱 폭소케 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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