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옥중화’ 정준호, 진세연에 “내 사람 되는 것 어떤가”
입력 2016-09-24 23:3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옥중화 정준호가 진세연에게 제안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MBC ‘옥중화에는 옥녀(진세연 분)가 명종(서하준 분)과 만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윤원형(정준호 분)과 정난정(박주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난정은 옥녀가 명종과 만나 성심을 흐린 배후였다며 그를 죽여야 한다고 주장했지만, 윤원형은 명종과 옥녀의 만남을 이용해 왕의 약점을 잡을 생각을 했다.
윤원형은 옥녀에게 소격서가 철폐되면 관비가 될 수 있다. 원하는 것이 있으면 말해보라”며 내 사람이 되는 것은 어떻겠느냐”라고 제안해 눈길을 모았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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