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최원영, 라미란 성희롱에 분노
입력 2016-09-24 20:3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최원영이 라미란의 성희롱에 분노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는 성태평(최원영 분)이 복선녀(라미란 분)와 배삼도(차인표 분)의 성적인 농담에 화내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복선녀는 성태평에게 밑에 문제 있는 거 아니냐”고 물었다.
화가 난 태평은 이 인간들이 멀쩡한 사람을 불구자로 만드네”라며 화를 냈다.
그러자 삼도는 같이 사우나 가자. 확인 해봐야 겠다”며 라미란을 거들었다.
태평은 이 썩을 인간들이 사람을 희롱해”라며 바지를 내려 증명하려고 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