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미래일기’ 노신사 분장한 이상민, 母에게 “저 모르겠어요?”
입력 2016-09-24 20:18 
이상민이 노신사로 분장해 어머니께 말을 걸었다.

이상민은 24일 공개된 MBC ‘미래일기 예고 영상 속에서 백발이 성성한 노신사로 변신해 어머니를 시험했다.



그는 한 식당에서 모임을 갖고 있는 어머니 뒤에서 조용히 식사를 했다. 아무리 노신사로 분장을 했어도 어머니가 자신을 알아볼거라 자신했지만, 어머니는 전혀 반응이 없었다.

이상민은 참지 못하고 저 진짜 모르겠어요?”라고 어머니께 물었다.

이어 어머니가 몰라요. 누구세요?”라고 답하자 디기딥디기딥”을 외치며 ‘100일째 만남을 부르기도.

한편 ‘미래일기는 시간 여행자가 된 출연자가 자신이 원하는 미래로 가서 특별한 하루를 보내는 ‘시간 여행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최근 각종 영화 및 드라마를 통해 접할 수 있는 ‘타임워프를 소재로 만든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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