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민재 “‘음악중심’ MC로서 행복했다” 하차 소감…김새론 눈물
입력 2016-09-24 16:57 
사진=음악중심
김민재가 ‘음악중심 MC 하차 소감을 전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는 김민재가 시청자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김민재는 지난해 11월부터 김새론과 ‘음악중심 MC로 활약했다. 1년 가까이 ‘음악중심 MC로 시청자들과 만난 김민재는 떠나지만, 김새론은 잔류한다.

그는 MC 시작한 게 엊그제 같은데 너무 아쉽다. 아직 실감이 나질 않는다. 행복했고 김새론에게도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를 듣고 있던 김새론은 아쉬움의 눈물을 쏟아 눈길을 끌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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