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유소영 “전 남친, 거짓말하고 클럽行…딱 걸려”
입력 2016-09-24 13:47 
유소영이 과거 남자친구의 거짓말을 잡아냈다고 고백했다.

유소영은 22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 일 마치고 남자친구를 만나러 가고 있었는데 친구에게서 제보 전화를 받았다. 남자친구한테 전화했더니 회의 중이라더라. 차를 끌고 가서 나오라고 했다”며 과거 남자 친구의 거짓말에 대해 밝혔다.



그는 어떻게 나한테 이럴 수 있냐고 하며 차에서 내리려는데 내 손목을 잡더라. 근데 손목에 클럽 입장 띠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과거 남자친구와 친한 친구가 바람을 피우는 장면을 목격했던 일, 남자친구가 여후배와 몰래 식사를 한 사실을 알아낸 일 등을 털어놔 주위를 놀라게 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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