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유소영 “전 남친, 바람 현장 목격했다”
입력 2016-09-24 13:1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유소영이 과거 남자친구의 바람피는 현장을 목격했다고 고백했다.
유소영은 22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 과거 남자친구와 친한 친구가 바람을 피우는 장면을 목격했던 일, 남자친구가 여후배와 몰래 식사를 한 사실을 알아낸 일 등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유소영은 일 마치고 남자친구를 만나러 가고 있었는데 친구에게서 제보 전화를 받았다. 남자친구한테 전화했더니 회의 중이라더라. 차를 끌고 가서 나오라고 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어떻게 나한테 이럴 수 있냐고 하며 차에서 내리려는데 내 손목을 잡더라. 근데 손목에 클럽 입장 띠가 있었다”며 남자친구의 거짓말을 털어놨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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