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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낭만닥터 김사부` 합류…간호사 역
입력 2016-09-24 11:1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배우 김민재가 SBS 새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에 합류한다.
24일 소속사 CJ E&M은 김민재가 오는 11월 방송 예정인 ‘낭만닥터 김사부(극본 강은경/연출 유인식) 출연을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낭만닥터 김사부는 누군가를 이기고 싶어 의사가 된 남자와 누군가에게 인정받고 싶어서 의사가 된 여자가 ‘낭만닥터 김사부를 만나 삶의 가치를 깨닫는 내용을 담은 ‘휴먼 성장 낭만 메디컬 드라마. 김민재는 극 중 돌담병원 실력파 남자 간호사 박은탁 역에 최종 캐스팅됐다.
‘낭만닥터 김사부는 괴짜 의사이자 신의 손이라 불렸던 김사부 역에 한석규, 자신만만 외과 전문의 강동주 역에 유연석, 열혈외과 의사 윤서정 역에 서현진 등 호화 캐스팅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11월 7일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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