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미운 우리 새끼’ 박수홍, 새벽녘 응급실 간 이유…엄마는 ‘걱정’
입력 2016-09-23 22:21 
개그맨 박수홍이 새벽녘에 응급실로 향한 사건의 전말이 공개된다.

23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에서 지난 주 페스티벌을 즐기는 모습으로 어머니를 경악시켰던 박수홍이 이번에는 불의(?)의 사고로 응급실에 다녀오며 2주 연속으로 어머니를 포함한 스튜디오를 긴장시켰다.

사고 후 치료를 위해 병원을 찾은 수홍의 모습을 본 어머니들과 MC들은 나이 먹어 다치면 흉이 더디 나을 텐데 어쩌냐”며 수홍의 사고소식에 안타까움을 금치 못했다.

그동안 사고 소식을 몰랐다가 처음 스튜디오에서 알게된 박수홍 어머니는 내가 저럴까봐 매일 문자를 하는 것”이라며 녹화 내내 놀란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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