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의 대규모 매도로 주가가 이틀째 하락했습니다.
하지만 개인과 기관이 저가매수에 나서면서 지수 하락폭은 크지 않았습니다.
코스피 지수는 어제(7일)보다 4.91포인트 하락한 1826.23으로 1,830선 밑으로 내려갔습니다.
외국인은 3700억원을 팔면서 나흘 연속 매도했고 개인과 기관은 각각 560억원과 1300억원을 매수했습니다.
의료정밀과 화학, 유통, 음식료, 보험업종은 올랐고 증권과 건설, 철강금속, 전기전자, 은행업종은 하락했습니다.
현대차와 LG필립스LCD, 우리금융이 강세를 보였지만 삼성전자는 나흘, 하이닉스는 엿새 연속 하락했습니다.
코스닥 시장도 외국인 매도로 이틀째 조정을 보이면서 2.46포인트 하락한 709.31포인트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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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개인과 기관이 저가매수에 나서면서 지수 하락폭은 크지 않았습니다.
코스피 지수는 어제(7일)보다 4.91포인트 하락한 1826.23으로 1,830선 밑으로 내려갔습니다.
외국인은 3700억원을 팔면서 나흘 연속 매도했고 개인과 기관은 각각 560억원과 1300억원을 매수했습니다.
의료정밀과 화학, 유통, 음식료, 보험업종은 올랐고 증권과 건설, 철강금속, 전기전자, 은행업종은 하락했습니다.
현대차와 LG필립스LCD, 우리금융이 강세를 보였지만 삼성전자는 나흘, 하이닉스는 엿새 연속 하락했습니다.
코스닥 시장도 외국인 매도로 이틀째 조정을 보이면서 2.46포인트 하락한 709.31포인트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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