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김주하 앵커가 전하는 9월 23일 MBN 뉴스8 주요뉴스
입력 2016-09-23 19:40  | 수정 2016-09-23 20:01
▶ 김재수 해임건의안 표결 국회 초긴장
김재수 농림부 장관의 해임건의안 표결을 놓고 국회가 긴박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새누리당은 표결 저지를 위해 대정부 질문으로 지연작전을 폈고, 더불어민주당은 의원들에게 비상 대기령을 내렸습니다.

▶ 이승철 부회장 "청와대 개입 없었다"
이승철 전경련 부회장이, 미르재단과 K스포츠 재단의 설립 기금 모금에 청와대의 개입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 윤병세, 북 UN 회원국 자격 문제삼아
윤병세 외교부 장관이, 유엔총회 기조연설에서 북한은 '연쇄 범죄자'라며, 북한의 유엔 회원국 자격을 문제삼았습니다.

▶ 승객 성폭행하려던 택시 기사 추적
택시기사가 심야에 탄 20대 여성 승객을 흉기로 위협해 성폭행하려다 실패하고 달아났습니다. 경찰은 CCTV 등을 토대로 용의자를 쫓고 있습니다.

▶ 주유소 사장은 부자?…매달 수십 곳 폐업
주유소 거리제한 규정 철폐로 주유소가 많이 생기면서, 가격경쟁이 심해져, 한 달에 수십 곳이 문을 닫고 있습니다.

▶ 힐러리 젊은층 공략…트럼프 '마약' 막말
미국 민주당의 대선후보 힐러리가 코미디 토크쇼에 출연해 '망가지는 모습'을 보이며 젊은 층을 공략했습니다. 공화당의 트럼프 후보는 노스캐롤라이나 시위에 대해 '마약이 원인'이라고 말해 논란을 불러일으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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