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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한국의맛축제⑲] 순수하고 고유한 빵의 맛, ‘베이커리24번가’ 김보연 매니저
입력 2016-09-23 17:00  | 수정 2016-09-23 17:23
##남산 ‘한국의 맛 축제가 오는 10월 6일부터 서울 남산 한옥마을에서 열립니다. 한국 최고의 맛을 보여줄 대표 셰프들을 차례대로 소개합니다.

남산 한옥마을 옆, 충무로 필동 골목 위치한 ‘베이커리24번가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빵과 커피를 즐길 수 있다. 골목의 주소를 따서 지은 지역 친화적인 가게 이름만큼이나 친절한 직원들이 반겨주는 이곳에서, 입소문이 난 맛있는 빵과 음료도 만날 수 있다.
베이커리24번가는 매일 아침 파티쉐리들이 천연 발효종을 사용하여 영양이 풍부한, 쫄깃쫄깃한 빵을 만들어낸다. 담백하고 고소한 치즈 바게트, 잡곡 식빵 등의 식사용 빵부터 시금치 치아바타, 흑임자 깜빠뉴등 속 재료로 매일 다른 신선한 재료를 사용한다. 또한 코코넛 아이스쿠키, 녹차 휘낭시에와 같은 다양한 수제 케이크와 디저트 쿠키류도 준비되어 있다.
옛 남학당 터에 자리 잡은 ‘베이커리24번가는 ‘24번가 서재 남학당과 이어져 있어 곳곳에서 작가들의 드로잉, 조각, 미디어작품 등 다양한 작품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나무를 형상화한 모양의 외관과 새의 둥지를 연상시키는 간판은 편안하고 따뜻한 분위기를 주며 마치 예술 공간에 방문한 듯한 착각이 들게 한다.
이번 남산 한국의 맛 축제에서는 ‘가을, 유자 머핀과 여러 가지 신선한 제철 과일을 듬뿍 담아 만든 ‘계절 과일 타르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 함께하는 파티쉐리
- 김은별, 김여진, 이세진, 김혜진

* 남산 ‘한국의 맛 축제 Taste of Korea" 소개
- 일 시 : 2016년 10월 6일~10일 (5일)
- 장 소 : 남산 한옥마을(충무로역 인근)
- 규 모 : 40개 업체 참여 (30명 셰프 포함)
- 주 최 : MBN 매일경제
- 후 원 : 서울특별시, 한국관광공사
- 문 의 : 02-3463-5031~2
02-2000-3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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