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세연 아나운서, 연고전 참석 인증샷…“늙은이 티 난다”
입력 2016-09-23 16:3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김세연 아나운서가 연고전 참석 인증샷을 올렸다.
23일 김세연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4년 만에 찾은 연고전. 아카라카 수건 야심차게 들고 갔는데 친구가 요즘 애들 수건은 스포츠용으로 제작된 다른 거라고. 늙은이 티 난다고. 근데 진짜 나만 빼고 다 그 수건. 현재 스코어 3:2 이대로 이깁시다. 연대 파이팅 2016 정기 #연고전 #연세대학교 vs #고려대학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세연 아나운서가 '아카라카'라고 적힌 파란색 수건을 들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파란색 티셔츠를 입고 응원에 한창인 김세연 아나운서의 모습이 눈길을 모은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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