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한류 전파에 큰 기여”…‘런닝맨’, 국무총리 표창 받는다
입력 2016-09-23 15:1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이 국무총리 표창을 받는다.
23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런닝맨은 오는 27일 서울 종로 나인트리컨벤션에서 열리는 제 43회 세계관광의 날 기념 2016 관광진흥 유공 정부포상자로 선정돼 기획을 맡았던 남승용 PD가 국무총리 표창을 받는다.
이는 ‘런닝맨이 한류 전파와 국내관광산업 발전에 큰 기여를 했음을 인정받았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런닝맨은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런닝맨은 지난 2010년 7월 10일 첫 방송된 이후 유재석, 김종국, 지석진, 하하, 이광수, 개리, 송지효 등 7명의 멤버가 매주 다양한 미션을 수행해왔다.
shiny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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