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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갓세븐 진영 “데뷔 이후 최고 수위 노출”…조회수 위한 상의탈의
입력 2016-09-23 14:15 
[MBN스타 금빛나 기자] ‘런닝맨 멤버들이 ‘핫한 동영상 만들기에 도전했다.

25일 오후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 ‘3분짜리 핫한 동영상을 만들어 가장 많은 조회 수를 기록하라는 미션을 받은 런닝맨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된다.

미션을 받은 ‘런닝맨 멤버들은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지만 이내 각자 자신 있는 전문 분야 아이템을 선정하며 조회 수를 올리기 위한 작전을 세우기 시작한다.

연예계 대표 근육맨 김종국은 新국민 약골 슬리피와 함께 ‘박보검 운동 코스를 따라 한 ‘3분 꾹꾹이 체조 영상에 도전한다. 송지효는 ‘멍지효답게 멍 때리기 대회 1등을 차지한 크러쉬를 만나 진정한 멍 때리기 끝판왕을 가린다. 개리는 자신의 전공을 살려 ‘런닝맨 로고송 만들기에 도전했는데, 그간 ‘런닝맨에서 보기 힘들었던 진지한 모습으로 작곡, 작사, 댄스까지 선보이며 반전 매력을 뽐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슈 메이킹 작전을 펼치기로 한 하하는 ‘마크 정식의 주인공인 갓세븐 마크와 함께 ‘편의점 요리 5종 세트 만들기에 나선다.

하하는 조회 수를 올리기 위해 마크와 진영의 상의 탈의를 유도했는데 진영은 데뷔 이후 최고 수위의 노출”이라고 밝혀 기대감을 불러 일으켰다. 또한, 이광수는 자신을 이상형으로 뽑은 여자 스타들과의 데이트를 통해 본격 이상형 검증에, 지석진은 정체불명의 ‘코데렐라를 찾아 나서며 의욕적으로 미션에 임했다고 한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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