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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측 “오늘(23일) 득량도서 첫 촬영…이서진, 어선 면허증 도전”
입력 2016-09-23 13:18 
[MBN스타 금빛나 기자] tvN ‘삼시세끼-어촌편 시즌3의 장소는 전라남도 고흥군 득량도로 선정됐다.

‘삼시세끼-어촌편 측은 23일 오늘(23일)부터 전라남도 고흥군 득량도에서 첫 촬영이 시작됐다. 3일 정도 촬영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제작진은 이번 편에서는 이서진이 어선 면허증에 도전하고, 출연진들이 배를 타고 직접 바다에 나가는 모습이 기존 ‘어촌편과는 또 다른 볼거리를 선사할 것”이라며 어촌생활에 도전해보며 좌충우돌 하는 3형제의 모습이 웃음을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풍부한 해산물, 아름다운 풍광을 만나볼 수 있는 삼시세끼의 새로운 섬, 득량도의 색다른 매력을 기대해 달라”고 설명했다.

지난 ‘어촌편 멤버였던 차승원, 유해진의 벼농사 도전에 이어 이번에는 이서진이 농촌에서 어촌으로 향하게 된 색다른 전개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나 이번 시즌은 ‘삼시세끼의 아이콘 이서진과 함께 에릭과 윤균상이 새롭게 합류해, 섬으로 떠난 세 형제의 색다른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이서진, 에릭, 윤균상이 섬으로 떠난 ‘삼시세끼-어촌편3은 오는 10월14일 오후 9시 15분에 첫 방송한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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