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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 2016’ 인천 에일리 박혜원, 모든 심사위원 선택 받으며 ‘합격’
입력 2016-09-23 11:2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22일 오후 엠넷(Mnet) ‘슈퍼스타K 2016이 베일을 벗었다.
확 달라진 심사 방식으로 포문을 연 ‘슈퍼스타K 2016. 두 번째 출연자로 나온 ‘인천 에일리 박혜원은 에일리의 ‘하이어(Higher)를 선곡했다.
그는 탄탄한 실력과 시원한 고음으로 심사위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무대가 끝난 뒤 에일리는 잘 불러줘서 고맙다. 약하게 불러야 할 곳은 약하게 불러야 한다. 그 부분만 연습하면 우승도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연우 역시 19살 소녀의 목소리가 이렇게 단단할 수가 있나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극찬했다.
박혜원은 모든 심사위원들의 선택을 받으며 합격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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