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내 귀에 캔디 장근석, 오빠라는 말에 ‘함박웃음’
입력 2016-09-23 11:17 
배우 장근석의 오빠미(美)를 발산했다.

22일 방송된 tvN 폰중진담 리얼리티 ‘내 귀에 캔디에서 하이구, 허스키에 이어 새로운 캔디를 만난 장근석이 여심을 사로잡았다.

실제로도 캠핑을 좋아하고 즐기기로 알려진 장근석. 그는 나홀로 캠핑을 떠나 혼자만의 여유로움을 만끽했다. 감성 캠핑을 위해 와인과 여러 소품 등을 챙겨온 섬세함과 장쉐프다운 요리 실력을 뽐냈다.

특히 그동안 연상의 캔디들을 만났던 그는 ‘오빠라는 호칭에 함박웃음을 지으며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뿐만 아니라 캔디와의 대화를 이끌어나가며 때론 친오빠같은 자상함으로, 때론 남자친구와 같은 달달한 멘트로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흔들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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