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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주 규현 10월 단독 콘서트…성대결절 회복
입력 2016-09-23 11:0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슈퍼주니어 규현이 솔로 콘서트를 펼친다.
규현은 오는 10월 29, 30일 서울 이화여자대학교 대강당, 11월 5, 6일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솔로 콘서트 '가을인 듯 추억; 어느 소설가 이야기'를 개최한다.
지난해 11월 SM엔터테인먼트 콘서트 시리즈 브랜드 'THE AGIT(디 아지트)'를 통해 첫 단독 공연 '그리고 또 가을'을 성공적으로 개최한 규현은 이번 콘서트를 통해 한층 커진 규모와 다양한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다.
최근 성대결절로 활동을 잠시 중단했다 회복한 규현은 한층 깊어진 감성으로 관객들을 매료시킬 전망이다.
규현은 슈퍼주니어 활동을 비롯, 첫 미니앨범 '광화문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다시, 가을이 오면' 등을 통해 솔로 가수로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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