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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이글스, NC다이노스에 2-7 패배…‘5연패 기록’
입력 2016-09-23 11:02 
한화이글스가 5연패에 빠졌다. 가을야구 진출 가능성은 사라졌다.

지난 22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선 2016 KBO리그 한화이글스와 NC다이노스의 경기가 진행됐다.

이날 한화이글스는 0-1로 뒤진 2회말 윌린 로사리오의 2점 홈런으로 역전에 성공했으나 이를 지키지 못하고 2-7 역전패를 당했다.

반면 선발 이재학을 내세운 NC는 테임즈의 2안타 3타점 1득점과 박민우의 3안타 1타점으로 차근차근 점수를 쌓으며 승리를 만들어냈다.

특히 선발투수 이재학은 5⅓이닝 5피안타(1피홈런) 2사사구 9탈삼진 2실점(2자책)으로 4년 연속 10승 달성에 성공했다.

또 이호준은 선제 솔로포를 터르리며 4년 연속 20홈런이라는 기록을 달성하기도 했다.

한편 한화는 NC에게 패하면서 5연패 및 홈 5연패에 빠졌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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